현지 시간으로 12월 10일 , 우리나라 시간으로 12월 11일 (목) 04시에 미 연준이

0.25% 인하를 단행했다.

그리고 파월은 금리 인상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연설을 진행했고

내년에는 올해 만큼은 아니지만 추가 인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발언으로

시장에서는 상승으로 마무리 하는 분위기다.

트럼프의 글로벌 관세가 물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지만 노동시장이 좋지 않아서

12월 금리인하를 결정했다고 파월은 말했다. 그래도 테크 기업들의 AI 투자로 어느정도

방어하는 모습이기에, AI는 버블이 아닌 미래를 이끌어갈 것임에는 틀림이 없다.


나스닥 선물의 일봉의 흐름에서는 금리 발표 전 지지선으로 판단하고 있는 25550선을 살짝 깼다가

금리 발표 후 상단 저항으로 판단하고 있는 25850 위로 살짝 올랐다가 25800정도로 마무리를 했다.

그러나 예견 된 금리 인하 발표와 더 나은 호재가 어떤 것이 있을 지 모르는 상황에서

현재는 조금 밀려서 25676 정도의 시세를 보이고 있다.


분봉에서는 하단 지지선과 상단 저항선을 차례로 지지를 받고 올라섰다가 저항을 받고 내려온 모습이고

박스권 안에서 중심부분까지 내려온 상황이다.

지금 지금 밀리고 있는 모습이 조금 보이는데 아직 하단 지지선까지는 약 120포인트가 남아 있어서

여유가 있기는 하지만 깨지는 지는 잘 살펴봐야 할 것 같다.


투자자 포지션 현황도 매도비중 22% 대 매수비중 78%를 가지고 있어서

상승보다는 하락에 조금 염두를 해줘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