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나스닥 선물의 흐름은 아래꼬리를 길게 단 모습의 60일 이평선을 올라온 모습이다.
차기 연준 의장일 나스닥 선물의 흐름은 아래꼬리를 길게 단 모습의 60일 이평선을 올라온 모습이다.
차기 연준 의장으로 케빈 해싯 백악관NEC 위원장이 급부상하면서 12월 금리가 인하하지 않더라도
차기 연준 의장에 의해서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감의 반영도 전일 시장의 상승에 한 몫을 한 것 같다.
그리고 구글의 제미나이 3.0 에 대해 호평이 나오면서 주가를 강하게 밀어 몰리고 있다.
구글을 버크셔해셔웨이가 투자한 것도 있고 TPU (텐서처리장치)로 엔비디아의 종속에서 벗어나는 이슈가 있어서
엔비디아는 힘을 못쓰고 구글은 연속으로 강했다.
나스닥 일봉이 지금까지 4일간의 변동폭을 보면 23900~25230 약 1300 포인트의 변동을 보였으며
앞전에 무너졌던 장대 음봉을 다 만회해가는 모습이다.
20일 이평선이 내려오면서 저항으로 작용할 수도 있어보이는데 오늘 장악해 가날지 , 아니면 한번에 올라온
폭이 상당히 커서 조금 쉬어갈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분봉에서는 25180 위까지 올라왔는데 여기가 만약 깨진다면 25030~25180 범위에서 1차적으로 움직일 거 같고
위꼬리 장대 음봉을 맞았던 고점이 25310이기에 여기를 얼마나 잘 장악하는지를 봐야할 것 같다.
투자자 포지션 현황에서는 매도비중이 31% 매수 비중이 약 69% 정도로 매수 우위에 있다.
매수 우위에 있으면서 나스닥 선물 방향도 상방인 것이 기존의 흐름과는 살짝 역행하기는 하지만
시장의 변화와 포지션 현황의 변화를 같이 살펴보면서 대응이 필요해보인다.
아주 강하게 매수에 더 쏠려 있으면 하락을 염두해 둘텐데, 지금은 상승하면서 매수비중이 조금씩 줄어들은 모양이기에
상승의 경우의 수로 이해해야할 것 같다.
오늘은 과연 앞전의 일봉상 위꼬리들을 이겨낼 수 있을지.....
차기 연준 의장 및 AI낙관론 등 호재가 나와서 더 긍정적인 뉴스가 있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