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나스닥 선물의 흐름은 12월 연준 금리 발표 관련 언급이 있었는데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와 메리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가 완화적 발언을 하면서 12월 금리 인하 기대감이 다시 크게 올라갔다.

12월 연준 금리 예상이 동결 비율이 50%를 넘었었는데 이제는 금리 인하에 대한 예상 비율이 75%를 넘어서면서
금리인하 쪽으로 많이 기울고 있다.

여기에 힘입어 AI 낙관론이 다시 고개를 들며 엔비디아의 외상채권 관련 문제도 잠잠해지고 버크셔해서웨이가 투자를 진행하는 알파벳이 제미나이 3 업그레이드 발표와 함께 호평을 받으면서 6% 이상 상승하면서

지난주까지만 해도 AI버블론에서 AI낙관론으로 AI업게의 전체적인 상승이 이어지면서

나스닥 선물은 2.64%를 상승하면서 지난 목요일에 깨졌던 음봉을 다 회복한 모습이다.

나스닥 선물의 일봉으로 중요하게 생각했던 지점이 24750 부근이었는데

여기 부분을 강하게 뚫고 올라간 모습이고 60일 이평선에 잘 안착할 수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흐름여부를 잘 살펴보자, 그러나 20일 선이 조금 꺾이면서 내려오고 있어서

오늘 기준으로는 25300정도,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더 내려오겠지만 25200~25300 부근에서는

조금은 흔들릴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그래도 60일선을 올라탄거라 생각하고 잘 지지 되어서

올라갔으면 좋겠다

분봉으로 살펴보면 24650에서의 저항선을 다 뚫고 24800과 24880을 올라서서

그 다음 박스권인 25030 사이에서 어느정도 박스권으로 흘러가지 않을까 싶다.


투자자 포지션 현황이 매도비중 35%와 매수 비중 65% 정도로 기존의 매수 비중보다는 살짝 떨어진 모습으로

매수했던 것을 수익실현 하는 모습이 보이기에 나스닥 선물의 방향이 상방으로 조금은 더 유지될 수도 있어 보인다.


AI의 낙관론과 미연준의 비둘기파적 발언이 어제의 시장을 살렸다. 이것이 다른 악재가 나와서 반전되는지 유지되는지를 지켜봐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