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여부의 중요성이 AI를 삼켰다....

금리 여부의 중요성이 AI를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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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호흡 세 번
24일 전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가 있고 난 다음에 흐름을 어떻게 갈지 몰라서 나스닥 선물의 하락의 움직임이 있었고

엔비디아의 호실적의 확인으로 연속으로 양봉을 만들면서 상승을 했었는데

나스닥 선물은 미 본장 개장 전 2% 가 넘는 상승을 보이면서

이제는 AI버블론은 없다?? 는 분위기였는데

왠 걸 시장은 하락으로 밀어버렸다.


고점 25310 그리고 저점은 24069 정도로 약 1240 포인트의 고점 대비 저점까지 약 4% 가 넘는 하락으로

마무리 했다.

마무리 선은 볼린저 밴드 하단선에 걸쳐서 끝났고

지금 현재 나스닥 선물의 흐름도 아래꼬리가 조금 달린 양봉으로 24220 정도에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

아래꼬리가 조금 더 길고 볼린저 밴드 하단선의 지지를 받고 양봉으로 상승을 하게 되면

상승에 대한 희망을 가져볼 수 있을려나 싶지만

미 연준의 12월 금리 인하여부가 많이 불투명해지고 연준위원들이 매파적인 발언으로 금리인하가

물건너가는 상황에

시장의 반응은 차갑다.


AI시대가 열리고 있지만 미연준의 금리에 대한 시장 반응의 힘이 더욱 쎈거 같다.


분봉의 흐름에서는 수많은? 지지선들이 그어져 있었는데 한번에 다 무너트린 흐름이다.

한번의 살짝 반등이 24320 부근에서 24600정도까지는 있었지만

다시 하락의 힘에 눌려 겨우 24000선을 지킨 모습이다.



분봉에서는 24400을 넘어서야 다시 위로 열리는 모습이 나올 것으로 보이고

24400을 장악하지 못하면 추가적으로 23000까지도 쉽게 열릴 수 있는 모습으로 보인다.


투자자 포지션 현황.... 어제 투자자들의 매수의 승리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이겼다고 글을 썼었는데

매수비중이 그렇게 높게 유지 되고 있는 상황에는 시장의 흐름이 다시 밀어버릴 수도 있다는 것을

한번 더 느끼는 날이 되었다.

기존 흐름에서는 반등을 하게 되면 매수 비중이 높았던 상황에서 흐름은 매수 비중이 조금씩 줄어들어서

매수 비중과 매도 비중의 차이가 크지 않고 비슷해지는 것이 일반적인 흐름이었는데

나스닥 선물이 2% 이상 넘게 상승하는데도 본장을 지켜볼려고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매수 비중의 줄어듬 없이 계속 유지 되었는 흐름에 시장은 투자자들을 골탕 먹일려고 그러는 지

시장을 시원하게 고점에서 폭포수 처럼 밀어버렸고 1200포인트가 넘는 하락의 결과를 만들어냈다.


지금도 매수 비중이 약 75% 대 매도 비중이 약 25%로 매수 비중이 상당히 높게 유지되고 있는 상황으로

투자자 포지션 현황만만 본다면 아직도 하방의 힘은 많이 남아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서

조심 조심 해야할 것 같다.

오늘은 금요일이니까 한주의 마감이 어떻게 될지......

역시 금리 인하 여부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니 매파적인 발언의 추가 발언 보다는 비둘기파적인 발언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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