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버리의 팔란티어, 엔비디아의 풋옵션 매수로 AI 주식 고평가 우려로 하락했던 미국 증시가
고용지표가 좋게 나오고 대법원이 트럼프의 관세 부과 권한에 대해서 언급한 것으로 관세의 부과권한이
의회에 있고 트럼프의 관세 부과는 권한 밖이라 관세가 취소될 수도 있다는 기대 효과로
1% 넘게 하락했던 것을 플러스로 마감한 모습
ADP 보고서 내용에서 10월 민간 부문 고용이 42,000명 증가로 예상치 22,000명을 크게 상회하면서
미국의 고용시장은 아직도 견조한 것으로 나오고
미국은 셧다운으로 인해서 정부의 고용지표 발표가 중단 된 상황에서
12월 금리 발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전일 일봉상으로 그려놨던 지지 저항선에서 지지를 받고 또는 저항을 받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일봉상에서 저점 지지여부를 25350 부근으로 봤는데 아래로 조금 깨지긴 했지만
25282 까지 갔다가 아래꼬리를 길게 단 모습이고
상승반전하면 일봉이 반등은 했지만 5일선의 저항을 맞고 전일 장대 음봉의 중간값 아래이자
상승채널 중간값 아래에서 마무리한 모습이다.
지금 현재의 모습은 전일 종가의 모습을 지키지 못하고 짧게 하락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데
민간고용지표가 잘 나온 것은 있지만 이것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고 신고가를 갱신을 계속해가면서
시장을 이끌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12월 금리인하로 유동성이 더 공급이 된다는 것은 좋은 것이지만
언제까지 계속 신고가만을 낼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
AI 기업들이 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이제는 자금이 바닥이 나서? 회사채 발행하는 것이
부담으로 작용할 수도 있어보인다. 미래가 있어서 발행을 하지만 AI시대에서
명확한 매출이나 수익이 나오지 않는다면 후폭풍도 만만치 않을 수 있으니..... 그렇다고
현재의 시대의 흐름이 AI로 가는 것을 부정하지는 않지만 만에하나의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서
맹신은 금물이라는 차원임
분봉에서는 하락에 대한 것의 지지선으로 25400정도를 그어놨는데
하락이 깊게 나올때는 여기를 깨고 25282까지 내려갔고 반등에 지지 저항선인 25550 정도에서
1차 저항 후 다시 지지점 25400 정도에서 지지를 받으면서
전일 고점 25878까지 갔다가 선물 끝나기 막바지에 25700 정도까지 빠지며
그 선에서 마무리를 했다.
다시 시작한 나스닥 선물은 전일 정산가를 지키지 못하고 하락 출발로
민간고용지표가 잘 나오고 트럼프의 관세에 대한 권환을 법원이 지지를 안할 수 있는 상황으로 흘러간다고
미증시의 신고가를 계속 만들 수 있는 근거가 되지 않을 수도 있으니... 너무 상승에 대한 맹신은 말고
조심히 시장의 반응을 살피고
내가 생각하는 방향과 반대로 움직이면 포지션을 끝까지 버티지 말고 빠르게 정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이다.
투자자 포지션 현황은 매도비중 35%대 매수 비중 65%로 매수 비중이 높은데
전일 하락 후 상승의 흐름에서 포지션이 매수로 투자자들의 방향과 일치하는데
이때까지는 길게 흐름이 갈때는 반대방향으로 가려는 성질을 많이 이야기 했기때문에
매수 비중이 높은 것에 대해 조금 조심스럽게 보고 하락의 경계를 늦추지는 말자.
만약 오늘 상승으로 돌아선다면 전일 고점과 상승채널 중간값이 같이 작용하는 모습이기에
25850 부근에서 시원하게 돌파하는지를 보고, 만약 숏으로 대응한다면 25850에서 컷을 잡고 살펴볼 만해보인다.
하단에는 다시 20일선 부근 25430 의 지지를 확인하면 될 것 같다.
25430~25850 범위 안에서 당분간 움직였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