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관세 발언과 중국에서의 보복조치로 나스닥 선물이 근 -2% 정도까지 빠지면서

완전 다시 하락할 수도 있는 흐름이었다.

트럼프의 중국이 미국산 대두 수입 중단은 명백한 적대행위라고 하면서 식용유 및 기타 교역 품폭과 관련한 대중 사업 관계를

단절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경고하면서 압박을 가했으나


시장은 파월의 금리 정책에 대한 발언

통화긴축 종료 시정이 가까워졌다고 이야기하면서

이것은 금리를 올려서 긴축정책을 유지했던 것을 이제 정리하려한다는 의미로

비둘기적 발언을 하면서

시장에서는 향후 금리인하로 유동성이 공급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아래꼬리를 달면서

많은 부분을 만회한 하루였다.

시장에 방화로 불을 지르는 트럼프와 소방수로 나선 파월.....


그러나 아직 일봉 기준에서는 상승채널로 들어오지 못한 상황이고

분봉에서도 저항으로 작용되는 24880을 지키려다가 무너진 모습이기에

시간이 필요해보인다.

투자자 포지션 현황도 매도비중 36%대 매수비중 64% 정도로 매수에 더 비중이 높은데

투자자들이 매수 홀딩이 높아서 방향으로는 하락이 조금 더 쎄지 않을까 싶다.

10월 31일부터 진행되는 APEC 정상회의를 두고 트럼프가 시진핑을 만나느니 마느니, 일정을 다 하느니 마느니

이번 방문중에 북한 김일성과 판문점에서 북미 정상회담을 하느니 마느니 하면서

시장은 많은 눈치를 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