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나스닥의 흐름에서는
지표 발표 후 조금의 흔들림이 있었는데
빠질 것 같으면서도 빠지지 않고
9시 30분 부터 순차적으로 나온 지표들에서
9월 금리 인하의 기대감은 더 쌓여만 간 것 같다.
60일 이동평균선의 지지를 받고 올라온 것이 캔들의 우상행으로
처음의 상승채널 언급했던 공간 안으로 들어올 수 있어보인다.
분봉의 흐름에서는 상승 각도도 급격하게 올라온 모습으로
금리 인하와 미국 시장의 상승에 대한 긍정적인 힘이 많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23650을 올라섰고 그 다음은 23800이기에 여기에서는 단번에 치고 오르기는
버거워 보일 수가 있다.
저점대비 800 포인트가까이 오른 것이고 조정 때 롱을 한 사람은
차익 실현에 대한 욕구가 상당히 작용할 만한 곳이기에...
조금 짧게 보는 사람은 23800 정도에서 롱의 목표치로 볼 수 있고
반대로 짧게 컷을 두고 23800 부근에서 숏을 해볼만 하지 않을까 싶다.